예배시간에 가족이 함께 예배합니다.

예배를 섬기는 '자녀들(예배로의 부름, 성경봉독, 봉헌)은' 가정 안에서 준비하여 맨 앞줄에 따로 앉힙니다.

자녀들은 예배를 통해 ‘듣는 마음’과 ‘경외하는 태도’를 배웁니다.

이를 위해 성도들은 먼저 참된 예배자(듣는 마음과 경외하는 태도)로 예배를 드립니다.

온 교회는 자녀들이 예배에 경직되지 않고 안정감있게 드릴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동시에 아이들의 부주의함에 대해선 수용적인 태도로 친절히 교정하여 줍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 전에 용변, 식사, 수면 등을 충분히 해결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