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교제합니다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히 10:24-25

“형제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서로에게 정직하고 자유롭게 말합시다.
그러기 위해서 소규모의 작은 모임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생각들을 서로 나누십시오. 
…  그와 같은 영혼의 연합과 친교를 통한 헤아릴 수 없는 유익은
오직 그것을 체험한 사람만이 말할 수 있습니다.”

조지 휫필드 (1714-1770)

“신자들은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성도의 달콤한 교제가 서로를 격려하며 복음의 위로를 나누는 성결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때
서로를 최고의 것으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리처드 십스 (1577-1635)

‘일상교회’는 여정의교회의 소그룹(small groups) 이름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세우신 제자공동체를 통해 우리는 신앙의 성숙과 변화를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배웁니다.

여정의교회는 교회사를 통해 성도의 소규모 친교 모임의 중요성과 가치를 확신하는 공동체입니다.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더 깊이 성숙하기를 기대합니다.(up) 

이를 위해 정기적인 소그룹 예배를 통해,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둘째, 지체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를 기대합니다.(with) 

한 사람의 성숙함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삶을 영위할 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교회 속에서 지체를 알고, 사랑을 배우고, 서로를 보살피는 사귐을 갖습니다.


셋째, 사명을 가지고 밖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out)

우리의 교제를 통해 드러나는 말과 행동을 통해 이웃에게 복음을 가시적으로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각 일상교화 모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인 월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일 오후 1, 3째주 - 예배, 기도, 성경 토론, 친교 시간

주일 오후 2째주 - 각 가정에서 형제/자매 별 모임, 일교별 연합 모임 등

마지막 주 - 가족 모임

여정의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주일예배: 서울시 강남구 도곡로23길 20 런던빌 101동 지하1층

여정원(주중공간):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63길 15 2층

T. 02-6338-4620 

M. suh.journe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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