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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문20260201 기도문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 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창12:7~9)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이 주일 아침에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운동력 있으셔서 우리의 일상에 늘 함께하시고 때로는 함께하시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순간도 있지만 변함없이 우리를 보고 계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때로는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지혜롭고 좋은 길을 예비하시며 돕는 손길을 만나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 앞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무릎 꿇습니다. 우리를 지금까지 그렇게 인도하셨고 더 나아가 이 땅을 그렇게 다스리셨습니다. 그 인도와 다스림을 잊지 않고 기억하길 원합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가는 길을 인도하신 주님 앞에 우리는 그 인도하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순종하였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약속받은 아브람은 애굽에 들어갔을 때 그의 아내 사래를 자신의 누이라고 사람들 앞에서 속이는 잘못을 저질렀으며 후일 그랄 왕 아비멜렉 앞에서도 동일한 잘못을 범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속에서도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하나님의 천사들의 도움으로 생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우리안에 이렇게 하나님의 온전하신 계획과 뜻을 지혜롭게 분별하지 못하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길 원합니다. 또 말씀과 인도하심 앞에 순종하지 못하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길 원합니다. 우리 안에 말씀을 통해 은혜를 공급받는 길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시므로 날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은혜를 맛보는 일이 많게 하시고 순간순간 하나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말씀을 통한 은혜를 더 많이 세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일상 교회 방학을 마치고 오늘부터 다시 성경 공부를 시작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니 책자를 읽고 생각하는 가운데 예비하신 은혜가 각 사람에게 충만하게 부어지기를 소망하며 일상교회모임 가운데 은혜를 더해 주셔서 공부 외에도 풍성한 교제와 생활의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린 마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 모임 가운데도 함께해 주셔서 우리의 자녀들이 반드시 알고 잊지 말아야 하는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떤 분이신가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와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모임을 친히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정의 교회 가정들의 상태와 형편을 누구보다 정확히, 바르게 알고 계신 하나님께 구하오니 가정들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하게 인도함을 받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정 가운데 다툼과 이견이 있을 때 지혜를 새롭게 하시므로 가장 선한 길을 알게 하셔서 그 길에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자녀들을 대할 때 무엇보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믿음으로 대하게 하시고 자녀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책망과 훈계의 메시지는 아닌지를 곰곰이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가정들 가운데 수고함의 대가를 허락하셔서 경제적으로 지나치게 어려운 가정이 없도록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 가운데 3,000만의 경제활동인구가 있고 그들의 수고, 땀과 눈물로 지하자원도 부족한 이 나라는 GDP 순위 세계 14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문화적으로도 다양해져서 많은 나라 사람의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성장의 바탕에는 좋은 물건을 생산해서 수출하는 해외수출이 큰 축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수출의 문제 때문에 이번 주말 미국과 관세 협상이 다시 시작됩니다. 상호 간의 오해가 풀어지게 하시고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나라 경제가 너무도 큰 영향을 받아서 너무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힘든 상황에 빠지는 일은 없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주장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라는 시편말씀처럼 우리의 길 가운데 함께 하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로 더 많이 돌아보게 하시고 지체들의 형편과 상황을 알게 하시며 더 챙길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이 여정의교회 공동체가 규모는 작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말씀에 따라 서로 섬기는 귀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부족한 주님의 자녀가 하나님 앞에 공동체를 대신해서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마땅히 구하였어야 하나 그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용서해 주시고 그 부분까지도 하나님께서 챙겨주시고 채워주시길 간구 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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