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찬양과 영광을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변함없이 신실하게 우리 각자에게 손 내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도, 여전히 내 생각과 가치가 옳고 하나님의 생각보다 내 앞에 해내야 하는 분주한 일상에 더 마음을 두어 하나님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연약하고 죄 된 모습을 주 앞에 내려놓습니다. 하나님보다 문제가 크게 보이고 하나님의 꿈보다 현실이 더 다가오는 이스라엘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광야 같은 우리의 인생에서 포기치 않고 지금도 당신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초라한 인생에 은혜로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넘어지고 다시 넘어지는 우리에게 말씀을 허락하시고 그저 나아와 놋뱀을 바라보듯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기만 하라 하시는 끝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의 무릎과 마음을 꿇어 예배합니다.
온 여정 공동체가 하나님 말씀을 읽고 나누는 은혜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주시는 새로운 은혜를 사모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바른길을 보이시고,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고, 은혜를 새롭게 하여 주셔서 복음이 살게 하는 인생 되기 원합니다. 지치지 않고 말씀 앞에 서도록 지체들을 붙들어 주시고 말씀이, 그리고 복음이 이끌어가는 2024년을 온 교회가 함께 경험케 하소서.
다른 세대가, 다른 이념이, 다른 가치가 서로를 갈라놓고 상처를 내는 분열의 시대 속에 우리가 깨어 기도케 하시고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교육의 전반에 하나님의 공의와 마음이 드러나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참 그리스도인의 삶 살아내기 원합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들과 가정, 열방에 흩어져 있는 주의 교회를 오늘도 굳건히 세우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전히 드러나는 통로 되도록 사용하시길 원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임직자들과 운영위원을 새롭게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질서 속에 교회가 온전케 되도록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으나, 주가 주시는 은혜의 힘으로 넉넉히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도록 날마다 주의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의 시각을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도 섬기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에 있길 원합니다. 오늘 일상교회 모임 가운데 성령님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삶이 나누어지고 복음으로 채워지는 감사와 감격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앞서 기도하며 섬기시는 목자님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득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다음 세대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아직 엄마·아빠, 선생님, 삼촌·이모의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나의 구주, 나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모셔드리는 그 날을 사모합니다. 이 아이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제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만남의 복을 허락하시고 우리 다음 세대들이 가는 곳, 만나는 사람들이 주의 은혜로 복되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어른 세대인 우리의 시각이 지금 아이들의 모습에 가리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이루실 주의 자녀를 바라보고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시각을 매일 새롭게 해주십시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리고 우리 교회에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심령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가득 차도록 듣는 귀와 영혼되기 원합니다. 말씀을 준비하고 전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우리의 삶을, 우리의 상하고 찢긴 마음도 기다리시고 받으시는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봅니다. 하나님 더 알기 원합니다. 주의 영광의 빛을 우리에게 비춰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의 주님, 찬양과 영광을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변함없이 신실하게 우리 각자에게 손 내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도, 여전히 내 생각과 가치가 옳고 하나님의 생각보다 내 앞에 해내야 하는 분주한 일상에 더 마음을 두어 하나님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연약하고 죄 된 모습을 주 앞에 내려놓습니다. 하나님보다 문제가 크게 보이고 하나님의 꿈보다 현실이 더 다가오는 이스라엘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광야 같은 우리의 인생에서 포기치 않고 지금도 당신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초라한 인생에 은혜로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넘어지고 다시 넘어지는 우리에게 말씀을 허락하시고 그저 나아와 놋뱀을 바라보듯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기만 하라 하시는 끝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의 무릎과 마음을 꿇어 예배합니다.
온 여정 공동체가 하나님 말씀을 읽고 나누는 은혜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주시는 새로운 은혜를 사모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바른길을 보이시고,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고, 은혜를 새롭게 하여 주셔서 복음이 살게 하는 인생 되기 원합니다. 지치지 않고 말씀 앞에 서도록 지체들을 붙들어 주시고 말씀이, 그리고 복음이 이끌어가는 2024년을 온 교회가 함께 경험케 하소서.
다른 세대가, 다른 이념이, 다른 가치가 서로를 갈라놓고 상처를 내는 분열의 시대 속에 우리가 깨어 기도케 하시고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교육의 전반에 하나님의 공의와 마음이 드러나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참 그리스도인의 삶 살아내기 원합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들과 가정, 열방에 흩어져 있는 주의 교회를 오늘도 굳건히 세우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전히 드러나는 통로 되도록 사용하시길 원합니다.
교회를 섬기는 임직자들과 운영위원을 새롭게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질서 속에 교회가 온전케 되도록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으나, 주가 주시는 은혜의 힘으로 넉넉히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도록 날마다 주의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믿음의 시각을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도 섬기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에 있길 원합니다. 오늘 일상교회 모임 가운데 성령님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삶이 나누어지고 복음으로 채워지는 감사와 감격의 시간을 기대합니다. 앞서 기도하며 섬기시는 목자님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득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다음 세대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아직 엄마·아빠, 선생님, 삼촌·이모의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나의 구주, 나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모셔드리는 그 날을 사모합니다. 이 아이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제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만남의 복을 허락하시고 우리 다음 세대들이 가는 곳, 만나는 사람들이 주의 은혜로 복되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어른 세대인 우리의 시각이 지금 아이들의 모습에 가리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이루실 주의 자녀를 바라보고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시각을 매일 새롭게 해주십시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리고 우리 교회에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심령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가득 차도록 듣는 귀와 영혼되기 원합니다. 말씀을 준비하고 전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기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우리의 삶을, 우리의 상하고 찢긴 마음도 기다리시고 받으시는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봅니다. 하나님 더 알기 원합니다. 주의 영광의 빛을 우리에게 비춰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