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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문20240407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오늘도 부족한 저희를 주님의 전에 불러 주셔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이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이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고 은혜인지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기도하면서도 세상을 사랑하고 이 땅에서의 자랑을 따라

살아갔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세요.

오늘도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게 해 주시고,

말씀을 통해서 그 삶이 변화되고, 한 주간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세상을 닮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을 사모하여 주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름답고 따뜻한 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모든 것을 누리고 있음에도 노여움이 되고, 어려움이 되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왜곡됨을 치유하시고,

우리가 존재하는 자체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게 하시고

우리와 상관없는 사람들에게도 무제한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하소서.

저희를 사랑하신 주님의 마음을 새기고 그 힘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위해서 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기게 하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배움에 과정에 있는 이 시간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고, 

예배의 자리를 소망하고 말씀을 통해 같이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느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이 시간에 말씀을 전하시는 서명수 목사님과 늘 함께하여 주시고, 영육 간의 강건함도 허락하여 주세요. 

전하시는 말씀이 능력의 말씀, 권능의 말씀, 치유의 말씀, 위로의 말씀이 되게 하셔서, 

듣는 저희들이 말씀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어 모든 성도가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의 자아와 심령을 쪼개어 마음 깊숙이 심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많은 섬김의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을 더 하여 주세요.

오늘의 예배를 통해 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지체됨을 누리며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있는 연약한 부분들이 단점이 아닌 서로를 향한 기도의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하고 신뢰하는 한 주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끝없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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