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까지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셨다가 이렇게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는 사랑이 없고 세상에 대한 기대도 없고, 혼탁한 세상 속에서 우리의 마음이 황량해져 가는 가운데서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심으로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으로) 우리가 함께 믿음의 길을, 하나님 나라의 길을 걸어가게 하신 사실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삶에서 각자의 문제를 가지고 예배의 자리에 모인 우리, 삶의 상황과 모습이 각기 다르지만, 이렇게 다른 우리를 그 모습대로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른 이가 나와 다르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여전히 불편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우리가 서로의 다름을 용납하고 우리가 불편함을 감수하고 넉넉히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우리가 매일 훈계를 받아 주님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가 예배로 부름 받을 때의 말씀,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를 기억하기 원합니다. 참으로 우둔한 우리의 마음에 당신의 지혜를 알게 하시옵소서. 아무리 밤복하여 복음을 들어도,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열려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깨달을 줄 모르는, 우리가 우둔한 사람임을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계산으로는 우리가 똑똑한 것 같고 건강하고 잘난 것 같을지라도 그럴 때일수록 더욱 더 우리의 우둔함을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너무나 주님의 지혜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임을 기억하며 우리가 행하는 발걸음 발걸음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기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채 말씀을 외면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 하나님이 각자에게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우리 삶에 하나님의 구원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금 말씀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자나 부요한 자나, 유명한 자나 이름 없는 자나, 괴로운 자나 기쁜 자나 병든 자나 건강한 자나 우리 모두 결국 인생을 통과하고 있고 본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그저 나그네임을 기억하며 우리 함께 믿음의 여정의 손을 잡고 걸어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박우정 목사님을 통해 그가 전하는 말씀에 우리가 귀를 기울이며 여정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반응하는 데 힘쓰길 원합니다.
2024년이 시작되면서 새로 일상교회가 시작되는 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모임 가운데 성도의 교제가 풍성히 일어날 수 있게 하시며, 모이기에 힘쓰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역팀을 통하여 서로의 섬김으로 인해 우리의 모임이 부요하여지게 하여 주시고, 그저 당연한 것이 아닌, 찬양 영상 각 순서로 예배와 각 지체를 섬기는 수고로운 손길에 감사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섬기는 손길과 리더십 위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또한 다음세대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전 생애에 걸쳐 하나님을 아는 유익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중에 아픈 지체들, 간호 중에 있는 지체들을 돌보아주시고 믿음의 기도로 병든 자가 구원케 되는 역사가 있도록 아픈 이와 가족들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전예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장차 우리와 함께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홍수 속에서 노아와 그 가족을 구원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물속에서 갓난아기 모세를 건져 자기 백성을 구원을 이르게 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강력한 군대가 뒤쫓아 오고 있음에도 홍해 앞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친히 낮아지셔서 세례 요한에게 물로 세례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지게 하시고 은혜의 자리에서, 낮은 자리에서 우리가 주의 얼굴을 뵐 수 있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나 죽으나 오직 우리의 유일한 위로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까지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셨다가 이렇게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는 사랑이 없고 세상에 대한 기대도 없고, 혼탁한 세상 속에서 우리의 마음이 황량해져 가는 가운데서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심으로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으로) 우리가 함께 믿음의 길을, 하나님 나라의 길을 걸어가게 하신 사실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삶에서 각자의 문제를 가지고 예배의 자리에 모인 우리, 삶의 상황과 모습이 각기 다르지만, 이렇게 다른 우리를 그 모습대로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른 이가 나와 다르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여전히 불편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우리가 서로의 다름을 용납하고 우리가 불편함을 감수하고 넉넉히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우리가 매일 훈계를 받아 주님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가 예배로 부름 받을 때의 말씀,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를 기억하기 원합니다. 참으로 우둔한 우리의 마음에 당신의 지혜를 알게 하시옵소서. 아무리 밤복하여 복음을 들어도,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열려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깨달을 줄 모르는, 우리가 우둔한 사람임을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계산으로는 우리가 똑똑한 것 같고 건강하고 잘난 것 같을지라도 그럴 때일수록 더욱 더 우리의 우둔함을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너무나 주님의 지혜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임을 기억하며 우리가 행하는 발걸음 발걸음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기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 채 말씀을 외면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 하나님이 각자에게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우리 삶에 하나님의 구원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금 말씀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자나 부요한 자나, 유명한 자나 이름 없는 자나, 괴로운 자나 기쁜 자나 병든 자나 건강한 자나 우리 모두 결국 인생을 통과하고 있고 본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그저 나그네임을 기억하며 우리 함께 믿음의 여정의 손을 잡고 걸어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박우정 목사님을 통해 그가 전하는 말씀에 우리가 귀를 기울이며 여정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반응하는 데 힘쓰길 원합니다.
2024년이 시작되면서 새로 일상교회가 시작되는 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모임 가운데 성도의 교제가 풍성히 일어날 수 있게 하시며, 모이기에 힘쓰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역팀을 통하여 서로의 섬김으로 인해 우리의 모임이 부요하여지게 하여 주시고, 그저 당연한 것이 아닌, 찬양 영상 각 순서로 예배와 각 지체를 섬기는 수고로운 손길에 감사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섬기는 손길과 리더십 위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또한 다음세대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전 생애에 걸쳐 하나님을 아는 유익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중에 아픈 지체들, 간호 중에 있는 지체들을 돌보아주시고 믿음의 기도로 병든 자가 구원케 되는 역사가 있도록 아픈 이와 가족들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전예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장차 우리와 함께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홍수 속에서 노아와 그 가족을 구원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물속에서 갓난아기 모세를 건져 자기 백성을 구원을 이르게 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강력한 군대가 뒤쫓아 오고 있음에도 홍해 앞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친히 낮아지셔서 세례 요한에게 물로 세례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처럼 낮아지게 하시고 은혜의 자리에서, 낮은 자리에서 우리가 주의 얼굴을 뵐 수 있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나 죽으나 오직 우리의 유일한 위로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