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오늘도 주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며 다시금 저희의 삶을 주님께로 향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내 눈으로 보는 것이 익숙하고, 내 머리로 말하는 것이 당연하고, 내 근육으로 버티는 것이 자랑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런 저희에게 하나님을 보는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이 예배가 주님께 올려드리는 회개와 감사의 고백이 되게 해주세요.
여정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픈 지체들은 너무 긴 고통 속에 두지 마시고 회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삶의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들에게는 그 시간을 통과해 낼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기를, 그리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신뢰하는 마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정의 교회 성도들이 서로에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을 더 자주 발견하고, 그 모습을 붙잡아 서로의 못난 모습을 더 받아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빠르게 자라고 있는 다음 세대가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사는 사람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에 대한 집중’을 떠받드는 세상의 지혜보다 하나님께서 집중적으로 보여주신 사랑을 신뢰할 수 있도록 다음 세대의 마음에 싹을 틔워주세요. 그리고 그 싹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어른 세대들이 믿음의 삶을 잘 살아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로 여름성경학교가 마무리되는데, 단순히 노는 시간, 혹은 지겹게 붙잡혀 있는 시간이 아니라,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내 가까이 계시는 주님’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주 후에 중고청 단기 선교가 있습니다. 저희 중에는 아직 저희의 불투명한 신앙을 붙들고 씨름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를 비롯해 여럿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에게 함께하신다 하며 당신의 말을 손수 그의 입에 두신 주님께서 그 자리에서 저희 또한 가르쳐주실 것을 믿습니다. 남은 기간 선교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욱 주님과 친밀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저희가 살아가는 사회와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는 보다 나은 사회로 진보하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주님께서 보시기엔 그저 끝을 향해 내달리는 어리석은 모습들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사회에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용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자들을 많이 세워주세요. 그리고 정치가들과 기업가들이 이 땅의 신음소리에 놀라며 마음을 새롭게 하고, 주님께서 주신 지구가 다시 회복하도록 행동을 취하게 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공의로우며 사랑이신 주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듣고 계심을 굳게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오늘도 주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며 다시금 저희의 삶을 주님께로 향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내 눈으로 보는 것이 익숙하고, 내 머리로 말하는 것이 당연하고, 내 근육으로 버티는 것이 자랑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런 저희에게 하나님을 보는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이 예배가 주님께 올려드리는 회개와 감사의 고백이 되게 해주세요.
여정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픈 지체들은 너무 긴 고통 속에 두지 마시고 회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삶의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들에게는 그 시간을 통과해 낼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기를, 그리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신뢰하는 마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정의 교회 성도들이 서로에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을 더 자주 발견하고, 그 모습을 붙잡아 서로의 못난 모습을 더 받아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빠르게 자라고 있는 다음 세대가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사는 사람들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나에 대한 집중’을 떠받드는 세상의 지혜보다 하나님께서 집중적으로 보여주신 사랑을 신뢰할 수 있도록 다음 세대의 마음에 싹을 틔워주세요. 그리고 그 싹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어른 세대들이 믿음의 삶을 잘 살아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로 여름성경학교가 마무리되는데, 단순히 노는 시간, 혹은 지겹게 붙잡혀 있는 시간이 아니라,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내 가까이 계시는 주님’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주 후에 중고청 단기 선교가 있습니다. 저희 중에는 아직 저희의 불투명한 신앙을 붙들고 씨름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를 비롯해 여럿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에게 함께하신다 하며 당신의 말을 손수 그의 입에 두신 주님께서 그 자리에서 저희 또한 가르쳐주실 것을 믿습니다. 남은 기간 선교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욱 주님과 친밀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저희가 살아가는 사회와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는 보다 나은 사회로 진보하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주님께서 보시기엔 그저 끝을 향해 내달리는 어리석은 모습들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사회에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용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자들을 많이 세워주세요. 그리고 정치가들과 기업가들이 이 땅의 신음소리에 놀라며 마음을 새롭게 하고, 주님께서 주신 지구가 다시 회복하도록 행동을 취하게 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공의로우며 사랑이신 주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듣고 계심을 굳게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