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의교회 Journe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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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기도문20240107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이 다 지나가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한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녹록치 않은 현실과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님의 이끄심과 계획하심보다
나의 의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 삶을 살아내려 했던
우리들의 모습을 돌이켜봅니다.
주님의 말씀따라 살겠노라 다짐하면서도
막상 주어진 삶과 현실에서
그러지 못했던 모습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세요.
주님 올해에도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처럼
많은 일들의 분주함 속에서
나의 계획과 의를 따라 살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모든 시선을 주님께 돌려
주의 시선과 주의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의 눈과 손과 마음이 함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주의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마음도 부어주셔서
매일 주님의 말씀을 양식삼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상황을 잘 아시는 주님,
경제적으로, 건강상으로, 그리고 관계적으로
여전히 어려움에 놓인 지체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간절함을 아시는 주님.
올해에는
그들을 치유하시고, 위로하시고, 회복케 하여 주세요.
주님,
여정의 교회는 이제
새로운 직분자와 운영위
그리고 새로운 일상교회 공동체가
시작됩니다.
준비되는 과정에서 주님의 동행하심을 맛보게 하시고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게 하시며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우리 교회를, 우리 형제 자매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 또한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갖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로
더욱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서명수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여주시고
영으로나 육으로나 강건하게 지켜주세요.
오늘 예배 가운데
목사님을 통해 선포될 주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예배를 돕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의 찬양도 흠양하여 주세요.
주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소망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정의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9길 30 2층, 지하1층
T. 02-6338-4620
M. suh.journey@gmail.com
Copyright © Journey Church. All Rights Reserved.
좋으신 하나님,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이 다 지나가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한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녹록치 않은 현실과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님의 이끄심과 계획하심보다
나의 의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 삶을 살아내려 했던
우리들의 모습을 돌이켜봅니다.
주님의 말씀따라 살겠노라 다짐하면서도
막상 주어진 삶과 현실에서
그러지 못했던 모습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세요.
주님 올해에도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처럼
많은 일들의 분주함 속에서
나의 계획과 의를 따라 살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모든 시선을 주님께 돌려
주의 시선과 주의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의 눈과 손과 마음이 함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주의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마음도 부어주셔서
매일 주님의 말씀을 양식삼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상황을 잘 아시는 주님,
경제적으로, 건강상으로, 그리고 관계적으로
여전히 어려움에 놓인 지체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간절함을 아시는 주님.
올해에는
그들을 치유하시고, 위로하시고, 회복케 하여 주세요.
주님,
여정의 교회는 이제
새로운 직분자와 운영위
그리고 새로운 일상교회 공동체가
시작됩니다.
준비되는 과정에서 주님의 동행하심을 맛보게 하시고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게 하시며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우리 교회를, 우리 형제 자매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 또한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갖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로
더욱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서명수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여주시고
영으로나 육으로나 강건하게 지켜주세요.
오늘 예배 가운데
목사님을 통해 선포될 주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예배를 돕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의 찬양도 흠양하여 주세요.
주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소망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